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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 남모르는 고통 - 내성발톱 (내향성 발톱) 내향성 발톱은 일반적으로 내성발톱, 파고드는 발톱이라고 많이 부르며 내향성 족지발톱, 조갑 감입증이라고도 부릅니다.이름처럼 발톱 끝이 살을 파고들어 염증과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가끔씩 발톱을 제대로 잘랐는데 바깥쪽 부분이 세로로 깨져서 파편이 파고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겪어보지 못한 사람들은 절대로 그 고통을 알지 못합니다. 특히 발톱이기에 표가 나지 않기에 최악의 상황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내향성 발톱에 관한 여러가지를 나무 위키의 도움을 받아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발톱은 기본적으로 앞을 향해 자랍니다. 정확히는 대각선으로( 흔히들 오해하는 것 중 하나가 실제로 발톱이 생성되는 부위는 발톱 바로 밑이지 발톱 안쪽이 아닙니다. ) 자라나게 됩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발톱의 .. 더보기
[건강] 얼굴 피부 질환의 최대 고민 - 여드름의 이모저모를 알아본다. 피부의 모공이 막혀서 생기는 피부질환이며 영어로 acne 또는 pimple이라 합니다. 중국어로는 青春痘(qīng chūn dòu)라고 합니다. 일본에는 面皰/ニキビ(nikibi) 라고 부릅니다. 전문용어로 "심상성 좌창" 이라고도 하는데 이렇게 보면 굉장히 낯설게 들릴뿐더러 뭔가 심각한 질병에 걸린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성인 여드름은 가장 대중적인 피부질환이라 피부에 난 질환들을 가리키는 말인 '피부 트러블' 혹은 '뾰루지'라고 하면 이 성인 여드름을 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모낭염이나 피지낭종 같은 다른 피부 질환들을 포함하여서도 쓰이고 어떤 피부과 의사들은 "굳이 (치료법이나 원인을) 구분할 필요가 없어 그냥 얼굴에 나면 죄다 뾰루지라고 부른다."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여드름을 제 .. 더보기
[건강] 이제는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 - 알레르기(알러지) 알레르기는 그리스어 'αλλεργία'-알레르기아('이상작용'이란 뜻으로 형용사 ἄλλος에서 파생된 단어)에서 유래했으며, 이는 독일어 표기로는 'die Allergie'입니다, 독일에서 er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 어미에 올때 '어' 이외에는 대체로 '에어'로 읽히지만 Allergie의 경우 강세가 -gie부분에 오기 때문에 r발음이 생략되어 보통 '알러기' 혹은 '알레기'으로 읽습니다. 단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한글로는 '알레르기'으로 적는 게 원칙입니다. 참고로 북한에선 그리스어->러시아어를 통해 들어온 '알레르기아'을 쓰기도 합니다. 영어발음인 '앨러지'(allergy) 또는 '알러지'이라는 표현도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과거 왁찐이 백신으로 현재 칼륨이 포타슘으로 바뀌는 것과 같은.. 더보기
[건강] 라식, 라섹, 스마일 라식, 렌즈 삽입술 등 시력 교정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자. 굴절이상으로 인해 저하된 나안시력을 교정시켜 주는 수술 방법에 따라 크게 나누어 본다면 라식(LASIK)과 라섹(LASEK), 스마일(Small Incision Lenticule Extraction) 등이 포함되어 있는 레이저 시력 교정술과 안구 내 렌즈 삽입술로 나눌 수 있습니다. 비보험이기 때문에 수술비가 높아서 2000년대 이후 안과를 '피안성(피부과 안과 성형외과)'의 지위에 올리는 역할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장비료의 상승과 라식 라섹 덤핑 등으로 인해 과 자체의 인기는 다시 중상위권으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시력은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통해서도 교정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기 힘든 시력교정술은 치료가 아니라 미용 수술로 분류가 됩니다. 애초에 시력을 회복하는 게 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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