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우울증 자가진단, 원인, 치료법 등 여러가지를 알아본다
전편에 이어서 이번에는 우울증의 원인부터 치료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울증은 도파민,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등 신경 전달 물질의 화학적 불균형으로 일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생물학적, 심리학적, 사회학적, 약리학적, 병리학적 요인 등은 이러한 불균형에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어릴 적 당한 사고, 폭행, 학대 등으로 정신적 트라우마는 이후 성장하면서 우울증으로 발전된 확률이 8~10배 높습니다. 이유는 스트레스시 인간의 뇌에서 단백질의 손상이 일어나며 이를 신경영양인자를 통해 치료하지만, 정작 깊은 트라우마로 인한 우울증을 겪는 사람에게선 신경 영양인자의 양이 정상인보다 떨어지기 마련입니다. 트라우마 우울증 유발 경로 첫 규명 김호준 YTN 2012년 6월 4일자 내용입니다. 여성은 남성보다 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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