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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바다

[건강] 가볍게 여기는 피부의 질병 사마귀에 대해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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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는 인유두종 바이러스의 감염으로 인한 피부질환의 일종으로 병변이 나타나는 위치에 따라 손발톱 주위에 생기는 심상성 사마귀, 손이나 발바닥에 생기는 사마귀, 얼굴 부위에 발생하는 편평 사마귀, 성기나 항문 주위에 생기는 성기 사마귀 등으로 나뉩니. 발병된 신체 부위에 따라 원인이 되는 HPV의 세부 종류는 조금씩 다르다고 합니. HPV는 자궁경부암의 원인이기도 한데 자궁경부암의 경우 HPV 16, 18, 31, 33, 심상성 사마귀는 2, 4, 27번, 그리고 발바닥에 생기는 족저 사마귀는 1번이 원인이라고 합니특히 손이나 발에 생기는 사마귀의 경우 흔히들 티눈과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티눈과 사마귀는 전혀 다른 질병입니. 티눈은 손이나 발에 가해지는 지속적인 압력으로 인해 각질이 증식해 생기는 것이고 사마귀는 피부에 바이러스가 감염되어 생기는 질환입니. 참고로 피부과 의사들에 따르면 보통 티눈으로 알고서 병원에 오는 환자들의 8,90%는 사마귀 환자라고 합니그리고 발가락은 혈관이 많은 부위라 사마귀의 재발이 흔하다고 합니참고로 곤충 사마귀와는 전혀 관련없지만 사마귀한테 사마귀가 난 부분을 먹게하면 낫는다는 민간요법이 있긴했으나 이는 매우 위험하니 그냥 병원에 가는게 낫습니다. 사마귀는 티눈에 비해 외관상으로 볼 때 상대적으로 표면이 고르지 않고 울퉁불퉁하며, 결정적으로 외곽의 각질층을 걷어내고 보면 작은 점 모양의 붉거나 검은 점들(점상출혈)이 관측됩니. 굳은 살 또는 티눈과 가장 쉽게 변별가능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이는  사마귀 병변이 모세혈관을 끌어들여 증식한 흔적이다. 사마귀 병변이 커지면 병변 안쪽이 전체적으로 붉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반면 티눈은 각질 아래에 아래쪽에 하얀색의 심이 보이고 굳은 살은 아무것도 없습니다사마귀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피부세포가 각질로 떨어져나가, 이것이 주변을 돌아다니다 다시 사람 피부의 작은 상처를 만나게 되면 감염이 되는 식으로 옮겨집니. 보통 신체 접촉이 잦거나 같은 공간을 점유하거나 수건이나 신발 같은 물건을 공유하는 친구나 가족들 사이에서 전염이 되며 사람들과의 접촉이 잦은 목욕탕, 수영장, 헬스클럽, 군대 같은 곳에서 감염이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일단 피부세포가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모세혈관을 끌어들여 양분을 공급받으면서 이상증식하게 되고 그 사마귀가 주변 부위나 접촉된 신체의 다른 부위로 서서히 번져나가게 됩니. 발바닥에 생길 경우 티눈처럼 보이기도 하는데 크기가 작을 때는 간혹 혼동되기도 하지만 환부가 커지면 좀 더 명확히 구분됩니다. 흔히 티눈과 사마귀를 혼동하여 민간요법이나 자가 치료에 의존하다가 사마귀가 심해져서 커지고 여기저기 번진 후에야 병원에 가서 치료에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건드리면 아프지는 않지만 압력을 받거나 하면 꽤나 아픕니다. 또한 주변 부위로 순식간에 번지게 됩니. 사마귀가 작을 때 적절히 치료하면 별 고생 없이 치료할 수도 있으나 보통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고 몇 년을 묵히다가 발바닥 전체로 크게 번져서 병원에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는 발바닥 뿐만이 아니라 손, 얼굴, 몸에도 번져서 치료에 애를 먹는 경우도 꽤 됩니. 이렇게 환부가 커지고 많아지면 완치에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고 각종 치료법에 따른 고통도 그 만큼 커집니. 심지어 비슷한 부분에 난 여러 작은 사마귀들이 자라다가 합체해서 아주 큰 사마귀들로 자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1~2번 치료로 끝날 것을 6개월 이상의 아주 긴 치료를 필요로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몸에 사마귀로 의심되는 것이 생기면 다른 곳으로 번지기 전에 즉시 피부과에 가서 진찰을 받고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사마귀는 건강에는 별 문제가 되지 않지만 이는 즉 '일부' 사마귀는 위험하다는 이야기입니. 주로 여성의 음부에 생기는 이 사마귀는 음부사마귀, 콘딜로마, 곤지름 등의 이름으로 불리며 일종의 성병입니. 이것도 사마귀인지라 치료를 하려면 힘들 뿐더라, 거기다 한 번에 없어지지도 않고 계속 나는 경우가 대단히 많기 때문에 너무 수치스럽기까지 합니다. 거기다 이건 콘돔으로도 예방이 완전히 안 될 정도로 전염성이 강합니다남자도 걸리게 되는데, 남자가 걸리는 부위는 요도와 귀두 부분이 있고 항문쪽에도 걸립니다. 이 항문 때문에 동성애자라고 오해받기 쉬운데 이성애자도 충분히 걸릴 수 있는 병입니. 이런 경우는 보통 공중화장실 변기나 대중목욕탕 같은 장소에서 감염자가 접촉했던 장소에 간접적으로 접촉하면서 감염되는 경우입니다궁경부암도 HPV에 의해 발병하므로 위험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HPV는 백여 종류가 넘고 곤지름을 일으키는 타입은 대표적으로 6, 11 타입 등의 저위험군, 반면 자궁경부암은 16, 18 타입 등의 고위험군이 발생시키므로 별 관련은 없습니. 물론 복합감염의 우려도 있긴 하므로 주의해서 나쁠 건 없습니성기 사마귀 예방용 백신은 일단 나와있으니 정말 싫다 싶으면 맞는 편이 좋습니다. 다만 이 백신도 검증된 물건은 아닙니. 시중엔 성기 사마귀 예방 효과가 포함된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도 있습니. 다만 이건 일반 백신에 비해 가격이 좀 비쌉니아주 희귀한 경우로 감염자의 면역체계에 이상이 있는 경우 사마귀 조직이 통제불능 상태로 번져나가는 경우도 있습니. 흔히들 '나무인간 증후군'이라고 불리는 희귀병으로 마치 손발에 딱딱한 나무가 자라나는 것처럼 보이게 되는 병입니다.

 

앞에도 기술되어 있지만 사마귀는 시간이 지날 수록 자꾸 커지고 몸의 여러 곳으로 번져나갑니. 가끔 보면 사마귀가 발병한지 오랜 시간이 지나 상태가 상당히 심각해진 상황에서 병원에 가서 힘들게 여러 치료를 하고 또 안되어서 이곳 저곳의 용하다는 병원을 전전하고 결국 지쳐서 자포자기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 왜냐하면 아래 예시된 병원 치료들 대부분이 사마귀 바이러스 자체를 공략하지 못하고 물리적인 제거에 초점을 맞추기 때문입니. 세균성이 아닌 바이러스성 질환이라 직접적인 원인인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있는 약이 아직 없습니. 그래서 복불복인데 본인의 면역력이 좋지 않거나 사마귀 바이러스가 유독 전염성이 강하다면, 아무리 물리적인 제거를 한다고 해도 두더지 잡기 식 치료가 계속될 수밖에 없습니. 그에 따라 많은 시간과 노력, 비용을 소모하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질병이 그러하듯이 초기에 발견해서 적절히 치료하는게 가장 효과적이고 또한 경제적인 방법입니또한 아래의 치료방법들은 각자 장단점이 있는데 어느 방법이 더 좋다를 떠나서 어느 부위에 사마귀가 어떻게 생겼는가에 따라서 치료 방법이 결정됩니. 따라서 인터넷 상에 나도는 속설만 믿고 의사에게 강요하지 말아야 합니다. 당연히 의사도 대부분 가장 적합한 시술법을 추천해 줍니. 먼저 레이저 치료가 있습니다. 특히 이산화 탄소 레이저 치료는 환부에 부분 마취를 하고 레이저로 감염된 부분을 파낸 후 생살을 지져서 마무리하는 치료법입니. 발바닥에 분화구 생김 일단 건드리기만 해도 아픈 사마귀 한가운데에 주삿 바늘을 찔러 넣어야 하기 때문에 마취하는 것부터 미친듯이 아픕니다. 게다가 마취중에도 살 타는 냄새가 나고 살 타는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어 오징어 타는 냄새가 난다 등의 심적 부담감이 상당하며 완치 후에는 환부에 반흔이 남게 되는 단점이 있습니. 정작 시술 후에는 통증이 거의 없지만, 이 치료 후에는 상처에 조금이라도 자극이 가해지면 심한 출혈이 발생하고 지혈도 잘 안되며, 피는 멎어도 툭하면 상처가 터져 진물이 나오고 잘 멈추지도 않으므로 2~3주 정도는 환부에 자극을 가해도 안되고 환부를 움직여도 안되고 환부를 씻어서도 안 됩니다. 환부가 크지 않다면 일단 검고 단단한 딱지가 확실히 앉을때까지는 누워서 움직이지 않는 것을 권합니. 환부가 꽤 깊다면 상처가 2,3차로 터지는 것은 어차피 피할 수 없으니, 시술받은 직후 상처를 거즈와 반창고와 압박붕대로 겹겹이 감싸 틀어막되 괜히 환부를 노출시켜 피를 닦거나 지혈을 하려는 시도는 안 하는게 좋습니다. 최대한 환부를 보전해서 빨리 피딱지가 얹도록 해야 그나마 걸어다니기라도 할 수 있습니. 이 레이저 치료는 가장 낡은 방법이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고려될 만한 사마귀 치료 방법으로 통합니. 보통 무릎이나 다리 등 평소 눈에 띄지 않는 넓은 부위의 경우 이 방법으로 치료합니. 그러나 크기가 크거나 오래된 경우 다시 레이저로 제거한 부위에 재발하는 경우도 있습니. 3번을 레이저로 지졌는데 그때마다 일부 조직이 남아있어 재발한 경험도 있습니. 비용은 건강보험 적용시 보통 2~4만원대입니다혈관 레이저 치료는 이산화탄소 레이저에 비해서는 비교적 최근의 장비인 브이빔 등을 이용한 치료입니다. 혈색소에 흡수되는 파장의 레이저를 쪼여주면 피부는 멀쩡하지만 그 아래의 모세혈관만 선택적으로 파괴됩. 원래는 여드름 치료장비인데 그 원리를 응용해 사마귀로 가는 영양공급을 차단해 굶겨 죽이게 됩니. 치료를 받은 부분에는 한동안 멍이 들게 되고 누르면 조금 많이 아픕니. 하지만 치료율이 높고 회복기간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 시술받은 지 몇시간만에 근처 조직과 함께 떨어져나가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효과는 좋은 편입니다. 비용이 비싸고, 치료부위가 한정된 점은 단점입니. 보통 얼굴이나 기타 피부가 얇은 곳에 발생한 사마귀를 치료할 때 이 방법을 쓰며, 비용은 병원마다 다르지만 13만 원 정도 소요됩니.

 

냉동 치료 역시 상당히 전통적인 치료법 중 하나입니다. 액체질소를 묻힌 면봉을 사마귀에 대고 잘 스며들 수 있도록 꾹꾹 눌러주거나, 액체질소 스프레이를 환부에 뿌리게 되는데, 이것을 환부에 2~3회 반복합니. 문제는 치료 과정이 대단히 고통스러우며, 고통만 놓고 보면 레이저 치료보다 훨씬 더합니. 쉽게 말해서 피부 조직을 얼려서 괴사시키는 것이고, 상황에 따라 주사 치료도 하는데 환부가 얼어붙어서 감각이 죽어버리기 때문에 주사로 인한 통증은 거의 느끼지 못합니. 치료 후의 고통이 12~24시간정도 지속됩니. 바늘을 꽃아두고 계속 건드려주는 기분이라고 보면 됩니. 시간이 좀 지나면 참을만 해지는데, 그래도 건드리면 매우 아프니 주의해야 합니다. 정 통증이 두렵다면 진통제 한 두알을 미리 혹은 시술 후에 복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 물론 반드시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스피린같이 항응고성이 있는 진통제는 지혈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처치 후 1~2일이면 물집이 잡히고 피부 내에 약간의 출혈이 발생하고 괴사한 피부 조직이 딱딱하게 굳습니. , 속에서 딱지가 생기게 됩니. 하지만 만약 딱지가 떨어진다면 피가 철철나오는 것까지는 아닙니. 딱지가 떨어지거든 생성되다만 살을 볼 수 있을 정도가 됩니다. 소독 후 1~2일정도 지나면 다시 딱지가 생기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 2~3주 정도 지나면 새 살이 돋아 나는데, 그 결과를 보고 계속 치료여부를 정하게 됩니. 작은 크기의 사마귀의 경우 4번 반복시술에 완치율이 약 90%라고 합니. 다만 치료 후의 통증 때문에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을 준다는 점은 상당한 단점이기도 합니. 특히 같은 환부에 난 사마귀 여러개를 냉동시술로 치료하면 그 고통은 굉장히 심합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심한 경우 최소한 며칠 정도는 환부를 제대로 쓰지 못할 수 있습니. 오래된 사마귀인데도 살짝 따갑기만 한 경우도 있고 간지럽다는 사람도 있습니. 재발율은 레이저 치료보다 약간 낮으므로 상대적으로 우수한 편입니위에는 통증이 아주 극심하다고 서술되어 있지만 부위에 따라 그리고 병원에 따라 한 시간도 지나지 않아서 통증이 가라앉는 경우도 꽤 됩니. 특히 시술받는 부위가 손가락 등 면적이 좁은 부위일 경우에는 시술 시에도 그리 아프진 않고 시술 이후의 통증도 그냥 살짝 거슬릴 정도의 따끔거림 뿐입니. 그러므로 환부가 작은 위키러들은 겁먹지 말고 최대한 빨리 시술을 받아 차후에 더 큰 규모의 치료를 받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이 치료를 받고도 다시 사마귀가 재발하는 경우가 발생하거나 혹은 환부가 크고 넓은 경우, 손이나 발 등의 일상 생활에 불편함을 주는 부위일 경우에는 주로 아래에 서술된 블레오마이신 주사치료를 중점적으로 시행하게 됩니. 환부가 넓거나 큰 경우 주사치료와 병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베루말은 살리실산과 유사염기(5-플루오르화 우라실)를 포함한 도포제입니. 5-FU는 항암제를 0.5%로 희석한 용액이며, 사마귀 세포의 증식을 억제합니. 환부에 도포시 따끔따끔 거리며 사마귀가 갈라졌을경우 매우매우 따끔거립니. 바르고 몇분 있으면 하얗게 변하고 6~7시간이 지나면 빳빳하게 말라붙게 됩니. 그 다음 그 상태로 지냅니. 그리고 이러한 과정을 반복하게 됩니다. 한달~두달 지나면 하얀 껍질이 나오며 조금씩 색이 옅어지며 치료됩니.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하나 2013년부터 규정이 바뀌어 처방전이 있어야만 합니.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비슷한 도포제로는 듀오필름이 있습니. 살리실산만 있고 항암제 성분이 빠져있습니. 효과는 비슷하나 치료효과가 조금 더딥니베루말의 주요성분은 플루오로우라실과 살리실릭산입니. 플루오로우라실은 항암치료제로 사용되는 성분으로 DNA 합성을 방해하여 괴사시키는 작용을 합니. 그리고 살리실릭산은 피부를 벗겨내는 기능을 합니. 살리실릭산으로 사마귀 조직을 벗겨내고 거기에 플루오로우라실이라는 항암치료제를 투여함으로서 사마귀 조직을 괴사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 두 성분은 고통을 동반하게 하기 때문에 정상피부에 닿으면 문제가 생기게 되니 바를 때 크림이나 로션으로 주변 피부를 보호해야합니베루말을 함부로 쓸 수 없는 이유가 있는데 베루말을 발라서 효과를 볼 수 있는 부위가 매우 한정적이기 때문입니. 주로 손이나 등에 난 티눈이나 사마귀에 효과적인 작용을 하는데 편평한 상태보다는 돌출형에 효과적입니. 사이즈도 아주 작은 것에 좋습니. 발에 난 사마귀의 치료효과는 의견이 분분하기 때문에 사마귀라고 해서 무턱대고 베루말을 바르게 되면 주변 조직이 심하게 벗겨져 홍반이 생겨 심한 고통을 주거나 조직의 염증이 생기는 등의 부작용을 낳습니. 그러므로 집에서 베루말을 사용하다 조금이라도 이상이 생기거나 사마귀의 치료상태를 스스로 파악할 수 없다면 주저 말고 병원에 가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 어차피 규정이 바뀌어 이제는 예전처럼 약국에서 마음대로 베루말 살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티눈액으로 나와있지만, 이것은 사마귀 제거효과도 있다. 위의 베루말 설명에 나와있는 듀오필름이 여기에 속하며 뿌리가 깊지 않은 초기 사마귀에 효율적입니. 다만 자신이 피곤하거나, 면역력에 자신이 없다면 혹은 일상생활이 개판이라면 이 방법으로 더 크게 번질수 있으니 병원에 가야 합니다위의 베루말과 비슷한 방법이나 플루오르화 우라실이 락트산(젖산)으로 바뀌기만 했습니. 하위호환 보통 살리실산과 락트산으로 되어있으며 베루말과 달리 딱히 처방전이 필요가 없습니. 치료방법은 다음과 같습니. 첫째, 더운 물에 약 5분간 사마귀 부분을 담근 뒤 수건으로 완전히 건조시킵니. 둘째, 출혈을 조심하면서 사마귀 표면을 손톱 다듬는 줄이나 부석으로 부드럽게 문지릅니. 셋째, 환부(질환 부위)주위의 정상 피부에 닿지 않도록 주의하여 약액을 얇게 바른 후 완전히 건조시킵니. 환부(질환 부위)가 크거나 족부()에 위치한 경우 환부(질환 부위)는 반창고로 덮어줍니. 넷째, 완전한 치료를 위해서는 사마귀가 완전히 떨어져 나갈 때까지 매일 한번씩 발라주어야 합니. 다섯째, 치료효과는 보통 1~2주내에 나타나며 치료 4~8주 후부터 최대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두오필름겔 [Duofilm Gel] (의약품 사전, 약학정보원)의 내용입니다. 사마귀 표면을 다듬을때 나오는 조각, 혹은 먼지들은 그 자체로도 사마귀 바이러스 덩어리기 때문에 반드시 환부 주변 및 바닥을 닦아주어야 합니. 만일 치우지 않고 치료하면 오히려 사마귀가 번질 위험이 있고, 오염된 바닥을 밟으면 발이나 다른 사람이 사마귀에 걸릴수 있습니. 그리고 설명서의 주의사항에 따르면, 만일 출혈이 발생했을시 즉시 치료를 중단하고 지혈 및 소독을 하라고 적혀 있습니. 이 방법은 환부를 지속적으로 밑천이 드러날때까지 제거하여 없애는 방법인지라 환부가 크면 클수록 치료기간이 길어지고 재발율도 높아집니. 특히나 뿌리부분이 클수록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지는 혈관과 그에 비례하는 출혈+고통때문에 일정 이상 커진 사마귀는 차라리 냉동치료를 받는게 덜 아프고 금방 끝나게 됩니다만, 작은 사마귀는 뿌리부분도 작아 이 방법이 효율적일 수 있습니. 한 일주일동안 바르고 말리고 떼기만 해도 어느 순간 떨어져 나가게 됩니시메티딘 제제 고용량은 원래는 위장병 치료제이지만, 다량 복용시 면역세포 활성화를 촉진한다는 결과가 있습니. 심한 족저사마귀가 있었으나 아침 저녁으로 14정씩 1달간 복용 결과 온 몸에 있는 사마귀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는 이야기가 있습니. 다만, 비뇨기과 전문의에 의하면 시메티딘이 발기 부전에 영향을 끼친다는 보고가 있으며, 장기 복용 시 남성의 유방확대 및 유선 증가의 부작용이 있다고도 알려져 있습니. 그러나 이 방법은 의사들이 사마귀 치료에 적용하는 보편적인 방법이 아니고, 또한 일반적인 환자에게 일괄적으로 적용하기 힘들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 아연(Zn) 이온이 포함된 제제의 섭취가 사마귀의 치료에 상당히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낸다는 연구가 있습니. 이 또한 아직 흔히 쓰이는 방법은 아니기는 합니. 참고로, 이런 아연제제는 최근 미국에서 감기 초기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인정받아 팔리고 있는 상태입니. 물론 의약품이 아니라 임상적 근거가 아직 부족한 건강보조식품 개념이므로 유의해야 합니. 블레오마이신 주사치료는 제대로 사마귀를 치료할 줄 아는 피부과 의사라면 베루말과 함께 이 방법이 정석으로 통합니. 항암제의 일종인 블레오마이신을 직접 환부나 환부 주변에 주사로 주입합니. 환부에 블레오마이신이 주입되면, 서서히 바이러스에 감염된 피부 세포에 약물이 작용하면서 사마귀 병변 조직이 파괴됩니. 주사 후 점점 환부와 그 주위의 피부가 검게 변하고, 며칠 후 기존의 사마귀 감염 부위가 저절로 떨어져 나가면서 피부가 아물게 됩니. 완치가 될 때까지 이 과정을 몇 번 반복합니소개된 방법 중에 가장 아픈 편에 속하지만, 재발률이 낮고, 과학적 임상 근거가 명확하며, 치료 결과가 가장 확실하게 검증된 방법입니. 미국 FDA 승인은 받지 못했지만, 우리나라 식약청에서는 사마귀 치료제로 승인이 났습니. 해당 치료법에 대한 과학적이고 임상적인 증거가 있으므로, 손이나 발 등의 생활에 불편함이 있을 만한 부위의 치료시에는 국민 건강보험이 적용됩니.

 

일단 최근 많은 병원이 사마귀 치료법으로 이 방법을 우선적으로 추천합니. 다만 보험처리되는 사마귀의 숫자가 정해져 있는데, 좁쌀만한 사마귀가 와장창 있는 경우에는 의사가 몇개 있는 걸로 퉁쳐서 어찌저찌 전부 다 보험을 적용시켜 주기도 합니. 치료 비용은 사마귀의 개수에 따라 다르며, 보험적용시 사마귀 하나에 만원 정도이고, 개수가 많을 수록 몇천원씩 올라갑니. 다만, 바이러스의 특성상 피부 조직에서 쉽게 사라지지 않으므로, 사마귀의 수가 많거나 감염 범위가 크고 넓을 경우에는 완치에 몇 달이 걸릴 수 있습니. 주사 치료 과정에서 이미 감염된 바이러스가 주변 피부조직으로 더 번지지 않게 하기 위해 액체질소를 이용하여 아주 짧은 냉동 조치를 병행하기도 합니. 이럴 경우에는 통증은 좀 더 크지만, 치료기간의 상당한 단축 효과가 있습니참고로 건강보험 적용이 2주마다 갱신되기 때문에 2~3주마다 주사 치료를 반복합니. 2주 전에 오면 보험적용이 되지 않습니. 물론 의사 말 제대로 안 들으면 재발하는 경우도 있습니. 그럴 경우 또 블레오마이신 치료를 다시 반복 하는데 그러고도 재수 없으면 또 재발하는 경우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이 방법은 일정 기간 동안의 반복적인 치료를 통해 감염된 환부를 점차 작게 만들어서, 종국적으로 사마귀 병변을 완치하게 하는 원리임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습니. 가벼운 생각으로 한 두번만 치료 받은 후 아무 생각 없이 오랜기간 방치했다가, 바이러스 증식으로 환부가 다시 커져서 또 처음부터 치료를 시작하게 되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 의사의 지도에 따라 일정 기간동안 꾸준히 치료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 꾸준히 치료를 받을 수록 결과적으로 치료 기간이 줄어듭니. 주사를 맞은 후 감염된 피부 조직이 파괴되면서 약간의 출혈이 발생하거나 물집이 생길 수도 있지만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아물고 떨어지므로 치료 후에는 되도록 환부를 만지거나 긁지 않는 것이 좋습니전기소작법은 말 그대로 전기로 지져서 태우는 방법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국소마취를 한 후 칼이나 수술용 핀셋으로 사마귀 부위를 일정 잘라내고 내부에 보이는 사마귀의 남은 심을 전기를 이용해서 태웁니. 레이저의 경우 부위가 너무 깊을경우 출혈이 너무 심해지기 때문에 여러 차례 나누어 하는 경우가 있으나 전기 소작법은 환부에 보이는 심만 골라 태워버릴수 있어 의사에 따라 레이저 시술보다 전기소작법을 더 선호하는 의사도 있습니. 하지만 의사의 육안에 의지해야 하므로 남은 뿌리를 놓쳐버릴수 있어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많습니. 재발률은 레이져 치료와 비슷한 50% 가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면역치료(DPCP)는 주사기로 사마귀가 난 부위에 약물을 바르거나 혹은 겨드랑이에 약물을 발라 인위적으로 피부병을 일으킴으로서 면역을 갖게 하는 치료법입니. 레이저 치료 등과 달리 흉터가 남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통 1주일에 110회정도 치료를 합니. 보험이 적용될 경우 5000원 내외의 가격이 듭니. 전문의의 말에 따르면 치료되고 안되고는 환자마다 다른데 확률은 50%정도라고 보면 된다고 합니. 만약 이 치료가 먹히는 환자일 경우 완전히 사마귀에 발바닥이 초토화 되어 블레오마이신 치료 등으로도 계속 재발되던 발이 어느날 갑자기 깨끗해지는 드라마틱한 효과를 경험할 수 있습니. 다만 인위적으로 피부병을 일으키기 때문에 치료 직후에는 피부병으로 반점이 생기고 몸이 가렵게 됩니. 보통 DCPD(dicyclopentadiene) 용액 농도 0.5 부터 바르기 시작하는데 이는 개개인마다 면역체계의 강도가 틀리기 때문에 환자의 몸에 맞는 농도의 용액을 찾는 작업입니. 환자의 몸에 맞는 농도일 경우 환자는 시술부위가 가렵거나 따끔따끔하게 되며 반응하지 않을경우 1.0, 1.5, 2.0순으로 0.5단위로 농도를 늘려갑니. 그리고 약 짧으면 2, 길면 수주가량 맞는 농도의 용액을 바르며 경과를 지켜보게 됩니다.

 

수술을 통한 치료는 말 그대로 외과적 수술을 통해 칼로 환부를 도려냅니. 다른 치료법이 여의치 않은 상황이나, 한방에 해결하고자 할 때 씁니. 혐짤 주의 이런 식으로 대책없는 사마귀는 외과적 수술로 절제해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근데 이래도 감염된 조직이 남아있기 마련이라서 결국 재발하는 경우가 많습니. 참고로 군대에서 큰 사마귀로 의무대에 가면 레이저, 액체질소 당연히 그런 것은 없습니. 요즘 군대는 대대단위까지 다 있습니. 크기가 크면 군의관이 국소마취 주사를 놔준 다음, 메스로 잘라주고 봉합해 줍니. 의무대 규모가 고만고만하다면 마취 없이 대뜸 칼질을 하려 드는 경우도 있다고는 합니다. 따라서 군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 위에 언급된 모든 방법이 존재하지는 않으나 범용적인 액체질소 치료 정도는 받을 수 있습니. 스프레이도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군 병원 혹은 외진에 관대한 부대에서 복무하는 자가 아니라면, 이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꽤 많은 난관을 겪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사마귀는 완치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이것도 임시 방편입니. 그래도 사마귀가 커지기전에 빨리 치료해둬야 나중에 제대하고 나서 고통받지 않는 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정 어쩔 수 없다 싶으면 휴가 중에 시간이 있을 때 치료하는 편이 좋기도 합니다. 자연치유법도 있는데, 사마귀는 바이러스성 질환입니. 따라서 사마귀가 피부에 감염되었다는 것은 본인 몸 상태가 안좋고 면역력이 많이 약하다는 뜻이기도 합니. 따라서 약품이나 수술을 통한 치료방법도 좋지만 근본적으로 자신의 면역력을 키우는 방식으로 자기 몸을 관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 몸을 청결하게 하며 수면시간을 규칙적으로 갖고 적당한 식사량과 운동을 하는 방식으로 2~3달 정도면 자연적으로 사마귀가 없어질 수 있습니. 실제로 2년 넘게 방치해서 다섯 발가락 전부에 사마귀 군집이 생겨 물리적으로 없애는 건 불가능하고, 면역치료 밖에 답이 없을 거라던 사마귀가 어느날 갑자기 스스로 치유되는 경우도 있을 정도입니다. 물론 그렇게 되기 전에 일찌감치 치료 받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니 자연치유는 최후의 보루 정도로 생각하는 편이 좋습니다민간요법의 경우 민간에서 흔히 이용되는 요법이지만, 그 의학적 근거가 불충분하고 되려 위험한 정보가 많으니 가벼운 의견으로만 알고 있는 편이 좋습니. 다시 말해서 되도록이면 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담배를 붙인다거나, 무화과 나무 잎을 땄을 때 나오는 우유빛깔 수액을 바르거나, 민들레 즙을 바른다거나, 율무 가루를 붙이거나, 빙초산을 밀가루에 개어 조그만 고약형태로 만들어 환부에 붙여 해당 부위만 괴사시키거나 등의 다양한 민간요법이 존재합니. 이런 방법으로 효과를 봤다는 사람도 있으나, 보통의 민간요법이 그러하듯이 결코 일반화할 수는 없습니. 오히려 몇몇 방법으로 효과를 본 사람들이 인터넷에 여기저기 이야기를 하고 다니는 바람에 이런 방법들이 상당히 과대포장 되는 경향이 있습니. 게다가 민간요법으로 효과를 못보고 사마귀를 상당히 키운 후에 그제서야 늦게 병원에 찾아가서 고생을 하게되는 경우가 허다합니위와 같은 치료가 보편적이며, 시술 한 번만으로 완치되기보다는 반복적인 치료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 또 완치되어도 재발율이 매우 높습니. 각질이나 피부 접촉을 통해 전염되고 재발되기 때문에 청소와 세탁을 신경써서 해줘야 합니. 사마귀는 바이러스 질환이기 때문이 몸의 면역력이 충분하다면 자연적으로 사라지는 경우도 있고, 바이러스에 접촉해도 발병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 그리고 손, 발을 잘 씻는 등의 청결한 생활을 한다면 감염을 피할 수도 있습니. 그러니까 손 발을 잘 씻고, 잘 먹고,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마귀를 방치하여 환부가 더 커지거나 번지기 전에 초기부터 치료하면 돈과 시간, 그리고 치료에 따른 고통을 획기적으로 절약할 수 있습니. 환부를 발견하는 즉시 피부과 의사를 찾아가야하며, 치료가 늦을수록 손해입니빨래집게를 이용한 요법도 있기는 합니다. 사마귀가 발생한 부위를 강한 빨래집게로 물려두면 피부가 멍들게 되는데 모세혈관을 손상시켜 사마귀로 공급되는 영양분을 차단하고 굶겨죽이는 요법입니. 위에 언급된 혈관레이저 치료를 연상시키는 요법이기는 합니다. 성공적일 경우 일주일 쯤 지나면 사마귀가 점점 밖으로 밀려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 이 상태로 다시 일주일 쯤 지나면 자연스럽게 떨어져나가게 됩니. 다만 여느 민간요법이 그렇듯 개인의 경험담과 나름의 근거는 있지만 검증된 바 없습니작을 때 손톱으로 막 괴롭히는걸 몇달간 반복하니 사라졌다는 경험담도 있습니. 하지만 절대로 따라 하면 안 됩니. 일반적으로 사마귀는 건드릴수록 더 빨리 퍼지기 때문입니. 칼로 섣불리 잘라내는 것도 마찬가지입니. 자칫하면 2차 감염이 일어날 우려도 있습니. 피부과에 내원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안전합니. 실제로 발에 생긴 사마귀를 손으로 집어 뜯다가 손가락에 옮고 그걸 입으로 물어 뜯다가 결국 식도에 사마귀가 번져서 수술한 사례도 있을 정도입니. 특히 어린이가 사마귀에 걸렸을 때 집어 뜯어서 이리저리 예를 들어 손가락이나 손등으로 옮겨가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환자가 어린 연령의 경우, 물어뜯거나 잡아뜯는등 환부를 자극 및 광범위화 하는 사례가 발생하는데, 어린 환자의 경우 대일밴드등 환부를 가릴 수 있는 물건을 통해 환자가 환부를 자극 및 광범위화 하는 것을 예방하면 1개월 이내로 외관상 극적인 효과를 보이기도 합니. 물론 그렇다고 그 바이러스 질환이 없어지는것은 아니지만, 외관상으로 일반적인 부위와 다를게 없어지는것을 본인이 실제로 환부가 작아지면서 정상적인 피부로 돌아가는것을 목격하기 때문에, 물어 뜯는등 환부를 자극하는 환경 조성을 최대한 억제할 수 있습니. 물론 바이러스성 질환이 사람마다 치유법이 미묘하게 다르므로 이것이 확실하게 효과를 줄 수 있다고 단정하기는 매우 어렵습니. 이러한 경우는 극히 예외적이며, 어디까지나 의학적 치료와 함께 병행하는 보조적인 처치로 보는 것이 합당합니또 가지를 마트에서 사서 반 또는 1/3으로 잘라서 속 안 하얀부분을 사마귀에 여러번 문질러 주면 없어지기도 합니. 물론 맹신하진 말아도 시도해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할머니나 나이 많은 분에게 사마귀 있다고 얘기하면 대부분 가지를 발라보라고 말씀하시고는 합니다. 한편 포비돈 요오드, 소위 빨간약을 환부에 넓게 며칠 발라 주면 얼마 지나지 않아 똑 떨어지기도 하는 모양입니다. 안전한 데다 비용이 많이 들지 않고 간단한 방법이니 한번 시도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합니. 물론 개인차가 있을 수 있고, 공식적으로 검증된 치료법도 아니니 맹신하진 말아야 합니다. 무좀이 있는 경우 각질층이 벗겨져서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잘 감염됩니. 이러한 경우 한 놈이 지름 3mm 이상인 경우가 많습니. 무좀을 빨리 치료하여 무좀을 없애는게 급선무입니. 그렇지 않으면 매우 빨리 퍼져나가게 됩니. 또한 큰 사마귀가 존재하는 경우 큰 사마귀를 빨리 없애는게 좋습니. 없애는 경우 작은 쪽은 자연히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사마귀는 미관상 보기가 나쁘기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사마귀를 없애기 위한 다양한 민간요법과 속신이 존재합니. 몽고메리의 <빨강머리 앤>(1<그린 게이블즈의 앤>)에는 앤의 친구인 루비가 마술 조약돌을 써서 사마귀를 없앴다는 언급이 있고, 마크 트웨인의 <톰 소여의 모험>에서 톰과 허크가 인디언 조의 살인 사건을 목격하게 된 이유가 바로 사마귀를 떼는 주술을 걸러 공동묘지에 갔기 때문이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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