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금융의 바다

노동 소득으로는 절대 부자 못 된다… 진짜 이유 알려드립니다 - "부자들도 망해요" 400억 버는 CEO가 현금이 없는 이유 (청기와타운 양지삼 대표 ㅣ부자들의 은밀한 술토크)

반응형

이 글은 [장사건물주 강호동] 채널의 "부자들의 은밀한 술토크"에서 양지삼 대표님과의 인터뷰편을 바탕으로,
짧은 자극보다는 긴 호흡의 인사이트를 원하는 분들께 권합니다.
저 역시 깊은 울림을 받아, 기록하고 나누고자 정리해두었습니다.

 


 

1. 부동산은 나와 상관없다고 믿었던 시절

양지삼 대표는 자신의 과거를 이렇게 회상했습니다.

"내 삶은 부정당했어요. 부동산 갔어요. 새빠지게 일해봤자 집에 가면 이런 얘기 듣고 살았어요."

그는 열심히 일하면 언젠가 성공할 것이라는 순진한 믿음을 가지고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외식업에서 수많은 실패와 도전을 반복했고, 월 2~300만 원의 소득으로는 창업 자금조차 마련하기 어려운 현실 앞에 부딪혔습니다. 하지만 결국 그가 찾은 해답은 ‘자산화’였습니다.


2. 자산화의 필요성을 절감하다

양 대표는 말합니다.

"요즘 누가 집을 현금으로 삽니까. 다 빚으로 사요. 중요한 건 자산을 먼저 확보하는 거예요."

그는 자산을 갖기 위해선 사업소득이나 노동소득만으로는 부족하며, 실질적인 자산을 통한 수익 창출 구조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실제로 본인이 경험한 사례를 예로 들며 말합니다.

  • 첫 부동산 투자: 3억 5천만 원짜리 영등포 아파트를 대출로 구매.
  • 분양 당시엔 사람들이 "피 5천 붙는다"며 비웃었지만, 현재 해당 아파트는 약 17억 원의 시세로 상승.
  • 전세 세팅을 통해 3억의 대출을 상환했고, 이후 자산 상승으로 실질적 수익 확보.

이 경험은 그에게 있어 단순한 수익의 문제가 아닌 자산화에 대한 개념의 전환점이었습니다.


3. 기회를 놓친 후의 통찰

"당시 35억짜리 건물을 사라는 제안이 있었어요. 수익률 10% 넘는 상가였고, 대출도 거의 다 나왔죠. 그런데 그걸 못 샀습니다. 왜냐하면 그땐 ‘건물’이란 단어가 내 삶과 무관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는 건물 투자가 특별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 여겼지만, 이후 해당 건물은 60억, 나중엔 120억까지 시세가 올랐습니다. 단 1년 만에 25억의 차익이 발생한 이 사례는, 그가 자산화에 대한 실행력 부족이 얼마나 치명적인지를 절감하게 만든 계기였습니다.


4. 사업소득과 자산소득은 다르다

양 대표는 다음과 같은 말을 자주 반복합니다.

"자산소득은 저축성이 있어요. 그냥 가만히 둬도 돈이 들어와요. 사업소득은 계속 몸을 움직여야 하죠."

많은 사람들이 노동소득이나 창업 수익에만 의존하지만, 실질적인 부를 축적하기 위해선 반드시 자산으로 연결되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것이 바로 "일을 해서 돈을 버는 구조"에서 "자산이 돈을 벌게 만드는 구조"로의 전환입니다.


5. 오래가는 브랜드와 건물주의 철학

부동산과 더불어, 양 대표는 브랜드 운영에 대한 철학도 공유합니다. 그는 외식업 프랜차이즈인 ‘청기와 타운’을 운영하며 매장을 30개 이상 확장했고, 그 중 일부는 직접 소유하고 있습니다.

"장사는 잘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오래가는 게 중요합니다. 힙한 건 사라지지만, 위치와 편의성은 남아요. 그걸 버틸 수 있는 게 진짜 브랜드죠."

그는 입지 전략, 고객 흐름, 브랜드 노출 빈도를 기반으로 가게를 입지시켰고, 상권 분석과 동선 최적화로 브랜드 가시성을 확보했습니다.


6. 인간관계도 자산이다

양지삼 대표는 자산화는 부동산이나 건물뿐만 아니라, 사람과 환경도 포함된다고 말합니다.

"당신의 현재 인간관계를 돌아보세요. 그 그룹에서 벗어나야 할 수도 있습니다. 부자들은 부자들과, 성장하고 싶은 사람들은 또 성장 집단 속에서 움직입니다."

그는 교육, 모임, 일터에서 긍정적인 자극을 줄 수 있는 동반자를 만나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혼자서는 절대 성장할 수 없다는 메시지를 반복해서 전합니다.


7. 고통 없이 이룰 수 있는 것은 없다

"금 한 덩어리를 길게 늘이려면 수없이 두드려야 합니다. 아프지 않으면 진짜 금이 아니에요."

양 대표는 고통 없는 부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단언합니다.
‘편하게 성공하는 방법’을 말하는 이들은 대부분 사기꾼이며, 자산화란 반드시 고통을 수반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합니다.


8. 경제적 자유는 누구에게나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그는 강조합니다.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건 믿음입니다. 나도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없으면 아무것도 시작할 수 없어요."

부동산, 상가, 브랜드 모두 시작은 아주 작고 불확실한 선택에서 비롯되지만, 일관된 철학과 반복된 경험을 통해 누구든 경제적 자유에 도달할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 출처

  •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CUeJn_1jSfk?si=RxSEURb4PZR_l9rE
  • 내용 출처: 영상 속 양지삼 대표님의 실제 발언과 사례를 바탕으로 구성하였습니다.
  • 정리 목적: 해당 영상의 주요 내용을 기록하고 정리해, 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썼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