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만화 읽어주는 남자 8편 - 암스 (arms ) 명작일본만화 : 명언은 끝나지 않는다
만화책을 많이 본 분들에게 묻습니다. 다섯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만화를 뽑으라면 지금 바로 떠오르는 작품이 무엇인지요? 아마 장르별로 뽑는 분들도 있을것 같고, 머리속에 이 만화 저 만화 떠오르다가 못 뽑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런 기대없이 읽었다가 완결까지 기다리면서 보게 되었고, 그 후로 몇 번 더 정독을 한 작품이 있습니다. 한 때 프로필에 이 만화에 나오는 대사들을 자주 올린 적이 있었고, 이 만화의 작가가 그리는 작품들은 모조리 찾아서 보기도 했습니다. (스프린건, D-LIVE, 피스메이커, 아다마스 등) 바로 암스(ARMS)입니다. 사실 전형적인 소년 만화입니다. 주인공이 성장하며, 그 과정속에서 고난을 겪으며 좌절을 하고 그 좌절을 극복하게 되는데, 여기에 주변의 사람들 즉, 가족,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