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건강] 많이 들어봤지만 생소한 병 '간질'에 대해서 알아본다. - 2부 반향 발작이라고 하여 몸의 절반에만 순간적인 근경직이 와서 팽이가 돌듯 반바퀴 빙글 회전하여 뒤를 돌아보는 발작도 있다. 반향이라는 말이 反響이 아니라 反向, 즉 반대편을 향하게 된다는 뜻이다. 그 밖에 알콜로 따른 뇌전증이 생길수 있는데, 보통 최소 5년 넘게 하루를 빠지지 않고 과도한 음주를 한 사람이 신체에 이상이 생겨 식욕에 문제가 생기며 일어나는데, 보통 술을 먹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한 후 72시간 이내에 생기며, 발작은 3~4일을 반복하며, 일주일 가까이 가게 되며, 발작동안 혈압과 맥박에 이상이 생기는 아주 치명적인 발작이 생긴다. 흔히 이를 알코올 진전섬망이라고 한다. 대발작을 띄며 또한 환각이 보이는둥 측두엽 발작과 비슷한 증세를 보이기도 한다.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률이 25%까지.. 더보기
[건강] 많이 들어봤지만 생소한 병 '간질'에 대해서 알아본다. - 1부 살면서 간질병에 대해서 한번쯤은 들어보게 된다. 입에서 거품을 물고 쓰러져 있는 사람을 본 적도 있을 것이다. 간질병이라는 단어는 우리에게 낯설지는 않지만, 간질병에 대해서 정확하게 물어보면 알고 있는 사람은 흔치 않게 된다. 따라서 간질병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은 우리가 앞으로 만나게 될 사람들 중 목숨을 살릴 수도 있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 간질병은 영어로는 seizure(발작증상을 뜻한다.) , epilepsy(발작이 쉽게 일어나는 병적 상태를 뜻한다. 1회 발작 자체를 뜻하는 seizure와 다른 뜻이다.), fit(특히 동사로 '뇌전증 증상을 보인다' 라고 할 때는 그냥 fit이라고 한다.)라고 한다. 한자는 간질(癎疾)이라 하는데 뇌전증(腦電症)이라고도 한다. 조심해야 할 것은 비어, 속..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