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만화 읽어주는 남자 6편 - 마작의 제왕 테쯔야 (명작 일본 만화) : 도박이 아닌 인생이야기 여러 가지 주제의 만화들이 존재합니다. 그래서인지 새로운 주제나 알지 못하는 분야의 만화를 발견하여 읽는 기쁨은 마치 길거리에서 떨어진 돈을 줍는 것처럼 설레임을 줍니다. 도박에 관한 만화도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도박이란 분야는 쉽게 접하지 못할뿐더러 (물론 접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과한 도박은 좋지 않습니다.) 금기시되지만 궁금한 세계입니다. 정말 유명한 도박만화들이 있습니다. 지금 머리속으로 여러가지 만화들이 떠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명한 만화들이 많지만, 허영만 화백님의 48+1, 타짜는 한국만화의 자존심이기도 합니다. 정말 재미있습니다.) 오늘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정말 생소한 마작을 다루고 있는 만화입니다. 사실 저는 마작을 다루는 만화들을 몇 편 보기도 하였고 재미있게도 봤지만 아직까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