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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구체적인 금연법을 알아보자. 금연은 문자 그대로 담배를 피우는 것(煙)을 금(禁)하는 행위입니다. 관용적으로 끊는다(切)고 표현하지만 사실 문법적으로나 기제로 보나 참는다(忍)가 맞습니다. 실제로 담배는 평생 참는 거지 끊는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사전에는 담배끊기로 순화하라고 되어 있지만 TV 뉴스에서도 그렇게는 안 나옵니다. 백해무익한 흡연 행위를 하지 않는 비흡연자가 보기엔 당연히 좋은 일입니다. 흡연자들도 내심 금연해야지 하는 생각은 하고 있지만 결국 니코틴 금단현상에서 벗어나기가 힘들기 때문에 시작조차 안 하거나 중도에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와는 별개로 원래부터 담배를 즐기지 않거나 담배 피기를 싫어하는 것을 혐연(嫌煙)이라고 합니다. 지금부터 현대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로 떠 오르는 금연에 대한 여러가지 것들과.. 더보기
[건강] 2017년 모두의 목표 : 금연 - 흡연의 위험성 성인병의 가장 위험한 인자로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의 으뜸으로 흡연을 손 꼽을 수 있습니다. 시대가 변해감에 따라 점차적으로 흡연은 사회악으로 치부되고 있습니다. 2017년 금연을 목표로 삼으신 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일단 우리는 여기서 흡연의 역사서부터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흡연은 고대로부터 이어진 문화의 한 부분입니다. 아메리카에서는 기원전 5천년경 이전부터 샤머니즘 의식의 하나로 성직자들이 담배를 피워왔습니다. 한편 유럽, 인도, 중국 등지에서는 대마초를 피워왔습니다. 고대 그리스의 델피에서는 대마초를 피운 여사제들이 환각 상태에서 신탁을 받았다고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리스에서 흡연이 시작되자 어떤 것도 흡연을 능가하는 것은 없었다. 스키타이 사람들은 너무 자주 흡연을 했는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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