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비 0원, 재고 0개로 월 2,500만원? 구매대행으로 이룬 인생 반전 사례 (디노 더 노마드 이지영 대표 - 부자들의 은밀한 술토크) 이 글은 [장사건물주 강호동] 채널의 "부자들의 은밀한 술토크" 이지영 대표님과의 인터뷰편을 바탕으로,짧은 자극보다는 긴 호흡의 인사이트를 원하는 분들께 권합니다.저 역시 깊은 울림을 받아, 기록하고 나누고자 정리해두었습니다. 1. 공무원으로 시작한 삶, 현실의 벽에 부딪히다이지영 대표님은 ‘관세직 공무원’으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안정적인 직업이라는 인식과 달리, 실제 월급은 기본급 170만 원대, 초과근무 수당과 교대근무 수당을 포함해도 약 250만 원을 넘기기 어려운 수준이었습니다.특히 “직장에서 혼자 모든 일을 떠맡는 막내” 역할을 반복하며, 공무원 사회의 비효율성과 관성에 큰 회의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퇴직을 앞둔 선배들이 업무에서 손을 떼고 유튜브를 보거나 퇴직 준비만 하는 풍경은 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