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편도선감기(편도선염)을 알아본다 - 부제 : 편도선이 부었어요 편도선염은 한마디로 감기, 그 중에서도 상기도 감염의 최고봉입니다, 속된 말로 상기도 감염의 최종보스라고 보면 됩니다. 온몸이 두드려 맞은 듯이 아프면서 고열이 있다면 일단은 급성편도선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정말 힘든 상태가 유지되며, 몸살 기운으로 증상이 심할 때는 최소한 하루 이틀 정도는 아무것도 못할 정도로 힘든 경험을 하게 됩니다. 염(영어로는 tis로 끝나면 염증입니다.)이라는 말이 의미하듯이 염증입니다. 쉽게 말해 편도의 염증입니다. 입을 벌렸을 때 목젖이 가운데 있고, 양옆으로 튀어 나온 부위가 편도입니다. 편도염은 이 부위에 생기는 염증입니다. 바이러스 감염이 대부분이고 일부는 세균감염(streptococcus)에 의해 일어납니다. 대개 몸의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쉽게 말해 과로, 피로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