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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a형 독감에 대해서 알아보자. 2부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사람은 아예 무증상에서 일반적인 감기증상, 독감증상과 같은 증상 등을 보이며 고열과 구토, 설사나 수시로 몇분마다 힘이 빠지는 무기력증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고, 덕분에 증상만 가지고는 감기와 신종플루, 독감을 구별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근육통이 있으면 독감일 가능성이 높고 구토나 설사를 하면 신종플루일 가능성이 높다는 식으로 생각해볼 수는 있지만 어디까지나 한계가 존재하고, 특히나 증상으로 감기 vs 독감을 구별한다는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증상보다 더 위험한 것은 2009년 4월 말, 제대로 알려진 것 하나 없는 상황에서 신문들이 대충 인터넷에 나온 속설들만 가지고 사실인양 기사로 찍어내면서 두서 없이 그냥 익혀먹으면 안전하다는 대목만 강조한 탓에 돼지 독감이 식중독이.. 더보기
[건강] 타미플루에 관해서 알아보자! (독감 치료) Tamiflu라고 불리우는 이 약은 1996년 미국 제약회사 길리어드 사이언시스가 개발, 2016년까지 스위스의 로슈사가 독점판매하는 인플루엔자 치료제 오셀타미비르(Oseltamivir)의 상품명입니다. 애초 개발 목적이 내성을 거듭하는 인플루엔자 치료제를 대체하기 위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계절성 인플루엔자(=흔히 말하는 독감), 조류 인플루엔자 등의 치료 및 예방을 필요로 할 때 복용합니다. 대게 예방 효과는 예방접종 대비 70%~90% 정도로 보고되고 있다. 접종하기 어려운 사회적/의학적 상황에서 사용합니다. 인플루엔자 A의 치료에도 쓰입니다. 그러나 신종 바이러스인지라 사용이 거듭될수록 내성이 생기기 때문에 회의론이 일고 있습니다. 또한 2009년 9월 12일 현재 타미플루의 내성을 가진 보균자가 2..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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