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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명곡은 살아있다 8편 - It's So Hard to Say Goodbye to Yesterday : Boyz II Men 인간의 목소리야 말로 최고의 악기이자 연주이다. 이런 말이 잘 어울리는 그룹을 생각하다 보면 머리속에 생각나는 그룹은 보이즈투맨입니다. 물론 개인적인 의견이긴 하지만, 많은 분들이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보이즈투맨의 End of the Road는 전편에 소개를 드렸습니다. 하지만 보이즈투맨의 이 노래를 빼 놓으면 섭섭한 기분이 들 것 같다는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바로 It's So Hard to Say Goodbye to Yesterday입니다. 보이즈투맨을 간략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보이즈 투 멘(Boyz II Men)은 미국의 리듬 앤 블루스, 소울 음악 그룹입니다. 펜실베이니아, 필라델피아 출신의 남자 네 명으로 구성된 그룹으로서 1988년에 결성하였습니다. 그리고 1991년에 모타운 .. 더보기
[문화] 명곡은 살아있다 7편 - End Of The Road : Boyz II Men 머라이어 캐리의 공연 중에서 인상이 남은 공연이 있습니다. 바로 1995년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를 같이 공연한 그룹이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R&B그룹으로 가장 명성을 떨친 그들, 바로 보이즈 투 맨입니다. 보이즈 투 맨의 영향은 우리나라에서 아카펠라붐을 일으키기도 하였습니다. 사람의 목소리야 말로 가장 훌륭한 악기이자 음악이라는 것을 보여준 그룹입니다. 사실 그 전까지 고전적인 R&B 보컬 그룹의 노래 스타일이라 한다면 한두 명의 리드 보컬이 노래의 대부분을 부르고 나머지 멤버들은 배경음을 넣거나 화음을 맞추는 정도에 그치는 식이었습니다. 하지만 보이즈 투 멘은 이런 스타일을 탈피하고 멤버 4명이 골고루 음을 맡으며 화음을 내는 데에 중점을 두었고, 이러한 스타일은 곧 그들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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