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의 바다

[건강]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 남모르는 고통 - 내성발톱 (내향성 발톱)

반응형

내향성 발톱은 일반적으로 내성발톱, 파고드는 발톱이라고 많이 부르며 내향성 족지발톱, 조갑 감입증이라고도 부릅니다.이름처럼 발톱 끝이 살을 파고들어 염증과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가끔씩 발톱을 제대로 잘랐는데 바깥쪽 부분이 세로로 깨져서 파편이 파고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겪어보지 못한 사람들은 절대로 그 고통을 알지 못합니다. 특히 발톱이기에 표가 나지 않기에 최악의 상황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내향성 발톱에 관한 여러가지를 나무 위키의 도움을 받아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발톱은 기본적으로 앞을 향해 자랍니다. 정확히는 대각선으로( 흔히들 오해하는 것 중 하나가 실제로 발톱이 생성되는 부위는 발톱 바로 밑이지 발톱 안쪽이 아닙니다. ) 자라나게 됩니다. 그런데 그 과정에서 발톱의 끝부분이 여러 원인들로 인하여 살을 파고들거나 막혀서 전진이 어렵게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하지만 이렇게 돼도 발톱은 계속 자라기 때문에 결국 발톱 끝부분이 발가락 살을 점점 찌르거나 파게 되고 이 자극 때문에 염증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염증이 발생하면 살은 부풀어 오르게 되는데, 이 때문에 염증이 더 악화되는 악순환이 발생합니다. 내성발톱은 주로 엄지발가락에 자주 생기는데 그 이유는 엄지발가락이 다른 발가락에 비해 발톱 면적이 크기 때문에 압력이 가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드문 경우로 열 발가락 모두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증상 초기에는 약간 따끔한 느낌과 함께 발톱과 접촉하는 부분의 살이 조금 빨개집니다. 여기서 증상이 더 심해지면 발가락이 붓고 고름이 차며, 걸을때마다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잘 때도 발톱이 몸을 뒤척이면서 어디 부딪히면 고통 때문에 잠에서 깨기도 하며, 심하면 그 고통 때문에 걷는 행위가 싫어지게 될 정도입니다. 더 나아가면 발톱이 엄지발가락의 살을 뚫고 나오는 최악의 상황이 생기기도 하며, 발톱이 아예 아치 형태로 말려버리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내향성 발톱 수술도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저 때부터는 발톱을 수술하기 전에 저 곪고 부풀어오른 살을 잘라 제거하는 Vandenbos Procedure라는 기법으로 수술을 하고 난 뒤에 발톱을 완전히 제거하는 수술을 따로 해야 합니다. 살이 다시 자라나는데 반 년 걸리고 발톱 다시 자라는데 1년 정도 걸립니다. 만약 내성 발톱이 가벼운 정도라면 평범하게 처리할 수 있다. 상처를 소독한 뒤 발톱을 들어올리고 주변과 발톱을 정리한 다음 예방법 등에 나오는 것처럼 지속적으로 관리해주면 될 것입니다. 만약 여기서 더 진행되면 곪아 부풀어오른 살 때문에 살이 발톱을 박히게 하는 악순환이 시작됩니다. 이 때부터 빠르게 진행되는데, 그래도 병원으로 가서 잘 관리해주고 약 꼬박꼬박 먹으면 해결될 수 있습니다. 집에서 자가치료 하기엔 곪고 부풀어오른 살 때문에 소독약을 부워도 진전이 없습니다. 발톱을 들어올리려 해도 극심한 고통밖에 없습니다. 

 

일단 엄지 발톱에서 절대적으로 많이 발병합니다. 특이 체질인 경우나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이 있을 경우 손톱에도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통증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간신히 자다가도 아픔으로 인해 깰 정도로 정말 아픕니다. 심지어는 이 상태에서 운동이라도 하면 양말의 반이 피로 물들어 있다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발가락 양쪽을 손가락으로 꾹 짜면 발톱이 고름으로 덮입니다. 어느 정도 진행된 경우면 ', 부딪혔구나.' 라고 알아차리는 순간과 고통이 폭발하는 그 짧은 순간은 정말이지 악몽과도 같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타나토노트에서는 프랑스 대통령이 이 내향성 발톱 때문에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그냥 죽기를 원했을 정도입니다이러한 경우는 보통 C형 내향성 발톱으로 분류되며 가장 고통스럽고 치료하기 곤란한 경우입니다. 그런데 경우에 따라 어렸을 때부터 C형 내향성 발톱이 있던 사람은 일반인이 보기에 매우 아파보이는 발톱을 가지고도 아무런 고통을 못 느끼고 멀쩡히 잘 살기도 합니다미리 말해두지만 혹시 이 질환에 걸렸다면 일단은 근처의 피부과, 정형외과로 직행하길 바랍니다. 딱히 몸에 치명적 위험을 가져오는 질환은 아니지만 내버려두면 상당히 고통스러우며 상대적으로 간단한 처치를 통해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증상을 유발하고 악화시키는 원인은 매우 다양한데 그 중 가장 많은 원인은 발톱 무좀입니다. 따라서 군대에서 잘 생길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발톱 무좀균이 발톱의 영양분을 갉아 먹으면서 발톱이 점점 딱딱하게 경화되고 수분을 잃어가면서 발톱 끝부분이 지속적으로 안쪽으로 수축하게 됩니다. 간혹 살이 쪄서 그런다고 오해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 경우가 아주 없는 건 아니지만 거의 드문 경우입니다. 의학적인 사례에서는 무좀균을 내향성 발톱의 가장 큰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특히 작은 사이즈의 신발이나 하이힐로 인하여 발톱이 지속적인 압력을 받아 변형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무좀에 의해 서서히 진행되는 증상입니다. 때문에 발톱을 뽑아내는 시술이 아닌 교정기구로 시술받는 경우 처방전을 보면 대부분 통증완화제와 무좀약을 같이 처방받게 됩니다. 이 밖에도 아주 뛰어난 유연성을 가져 발톱을 물어뜯을 수 있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데 발톱을 잘못 물어뜯어 끝부분까지 뜯어버린다면 발톱에 균일한 압력이 가해져야 하는데 밸런스가 깨져 반대편이 얇게 자라게 됩니다. 그 외에도 장시간 걷거나 발 끝에 강한 압력을 가하는 축구 등의 운동을 하는 것도 원인이 됩니다. 웬만하면 발바닥 전체가 바닥에 닿도록 하고 앉는 것이 좋습니다/발톱을 둥글게 깎으면 생길 수도 있다. 실제로 이 내용은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도 나왔으며, 의사들이 내향성 발톱 수술을 한 후에 발톱을 충분이 자라게 한 뒤에 깊게 깎지 말고 일자로 깎으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간혹 실제로 둥글게 깎아도 내향성 발톱이 뭔지 모르고 지내는 사람도 있다고도 합니다. 한번 발생하면 통증 때문에 그 발가락에 무게를 최대한 안주는 식으로 걷게 되는데 사실 주기적으로 발가락에 무게를 안 주면 발톱은 더욱 더 휘어지게 된다고도 합니다. 또한 발에 편협된 무게를 지속적으로 주게 되어 허리 디스크나 척추 협착층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한편 선천적으로 내향성 발톱을 타고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중에는 발톱 아래의 피부마저 발톱에 맞게 깊은 모양으로 변화하는 경우가 있어 조금 아프다 싶을 때 그냥 파고든 부분을 파주면 추가 염증 없이 멀쩡히 지내기도 합니다. 다만 내성 발톱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문제가 없는 경우는 아주 드문 사례이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병원에서 치료받는게 좋습니다.

 

내향성 발톱이 살을 파고들어서 염증이 생기고 아프다면 치료를 받는 수밖에 없습니다. 파고든 부분이 아프다고 발톱을 더 깊게 자르는 등의 행위는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킵니다. 따라서 발톱을 함부로 자르기 보다는 소독한 탈지면을 작고 동그랗게 말아 발톱 밑에 밀어 넣어두는 편이 좋습니다. 그리고 모든 병이 마찬가지지만 전문의 즉 정형외과나 피부과에 가서 처치를 받는 편이 가장 좋습니다. 민간 전승 류의 방법에 혹하지 말고 일단 발병하면 무조건 병원으로 직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일단 그런 류의 방법은 언 발에 오줌 누기에 불과해서 증상이 약할 때나 효과가 있는 수준이거나 한 동안은 괜찮아도 결국 재발하게 됩니다. 게다가 살을 파고 들어간 발톱을 꺼내고 이후의 뒷처리를 하는 건 집에서 하기에는 쉬운 일이 아닐 수 밖에 없습니다. 어설픈 도구질로 상처를 내고 뒷처리 못하면 걷지도 못하고 발 들고 병원 가는 수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자꾸 이런저런 치료법이 작성되는데, 거듭 말하지만 안전하게 그냥 병원가야만 합니다. 그런데 간혹 동네 외과같은 곳에서는 증상도 제대로 안 듣고 항생제 주사 처방같은 일괄적인 엉터리 진료를 하는 경우가 잦기도 하므로, 증상이 심각해졌다고 생각될 시에는 좀 뼈아프더라도 웬만하면 조금 큰 병원에 가는 게 좋습니다절제시술은 발가락에 국소마취하고 종방향으로 파고든 부분을 잘라서 제거하고 살 밑에서 아직까지 밀려나오지 않은 발톱 뿌리 부분까지 제거하는 간단한 시술입니다. 전문적인 정형외과병원에 가면 오로지 집게와 가위만으로 자르고 뿌리를 잡아 뽑아서 마취 안하고 30만에 끝내는 경우도 있으며 이 경우는 쉽고 아픈게 며칠 안 가지 않습니다. 칼을 대는 경우는 5분에서 10분 정도면 끝납니다. 그러나 발톱 뿌리까지 제대로 처리하지 않으면 재발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꿰맨 부분이 잘못되어 수술 부위에서 피가 계속해서 흘러나와 양말 발목까지 피로 물들어있었다는 사람도 있는데 피가 너무 나온다면 병원에 가 봐야 합니다.  또 시술받은 후 관리를 잘 못해도 역시 재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또 다시 파고든 부분을 잘라내야 하는 악순환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발톱 절제 후에 발가락 옆쪽의 발톱뿌리 부분을 제거할 때 주로 약을 발라 죽이는데 이때 약을 바른 면봉을 발톱 옆에 살쪽 안으로 깊숙히 넣고 돌돌 돌리는데 이 과정을 보는 게 수술 과정 중 제일 힘들었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가격이 싸지만 발톱이 다시 자라면서 재발율이 제법 높은 편입니다. 이 경우에는 슬프지만 다시 병원을 가야 합니다. 그래도 통증이 적고 비용도 싸며 치료 기간이 짧고 간단하기 때문에 주로 행해집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위의 절제 치료보다는 조금 더 절개를 해서 파고 들어간 부위를 절제한 다음, 레이저 등으로 지져서 생장점을 제거한 후에 실로 묶어 조직을 붙여버리는 방법입니다. 우선 증상이 있는 쪽 발톱 옆쪽을 잘라서 들어내고 그 위에 자란 육아조직을 제거합니다. 그리고 발톱이 자라기 시작하는 곳(맨 아래쪽) 밑에 사라 부분에 생장점을 레이저 시술로 제거합니다. 그리고 발톱과 살을 꿰매서 발톱을 들어낸 부분의 빈 공간을 채워 줍니다수술 후 옆쪽으로 발톱이 자라지 않아서 재발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다만, 시술 결과로 발톱 모양이 변형될 수 있고, 마취가 풀렸을 때 상당한 통증이 딸려 온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참고로 치료할 때 국소마취 한다고 하면 안 아플것 같다고 좋아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의사에 따라 갈립니다. 능숙한 의사는 수술할 때 간단하게 빨리 잘라버리고 아프지 않은 반면, 어설픈 경우는 발톱이 투박하게 잘려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마취를 해도 아플 수가 있습니다. 절제시술 외에도 내향성 발톱이 상당히 심하면 아예 발톱을 제거해버리기도 합니다. 발톱을 말 그대로 제거한 후에 그 발가락 옆쪽 살 안에 있는 뿌리를 제거합니다. 경험자의 말에 따르면 6달 동안 육제적 활동이 매우 불편하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우리 발은 힘을 줘야 할 때가 많고 그때마다 수술 후 한 달 정도는 매우 아프다가 약 한 달 후에는 그냥 힘이 풀린다고 합니다. 발톱을 뽑으며 속살이 드러나기에 2차 감염에 노출되는 문제도 있습니다발톱은 시간이 지나면 자라는데 새롭게 자란 발톱이 이전 발톱과 똑같이 다시 내향성 발톱으로 재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시술 전보다 더 아플 수 있습니다. 또한 발톱이 이중으로 자라는 기현상을 보이기도 합니다근래에는 발톱성형술, 발톱교정술(케이디치료)이라고 하여 특수한 교정기구를 발톱 양쪽에 끼워 넣어서 발톱 모양을 개선하는 시술법도 개발되었습니다. 케이디(K-D)는 형상기억합금의 특성을 이용한 치료법으로 국내 의사에 의해 개발되었습니다. 10여편 이상의 국/내외 논문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치료이며 치료 원리는 형상기억합금의 특성을 이용한 것입니다. 형상기억합금은 차가운 온도에서 탄성이 약해지는 기구인데 이것을 발톱 모양에 맞춰 끼워주는 것이며, 뜨거운 온도에선 탄성이 강해지기 때문에 발에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열에 의해 발톱과 케이디가 함께 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의료기기이기 때문에 의사에 의해서만 시술이 가능합니다. 즉, 병원에서만 시술받을 수 있습니다. 이 치료법을 시행하고 나면 1달동안 물에 접촉을 하면 안되며 가장 불편한것중 하나는 샤워하기 매우 힘듭니다. 재발 확률은 낮긴 하지만 10명중 1명은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치료법들과 마찬가지로 환자 개인이 어느 정도의 주의와 관심을 기울어야 합니다이 치료법은 내향성 발톱 환자의 발톱 상태에 따라 다른 치료법을 추가하기도 합니다. 때문에 환자의 상태에따라 수술 시간 단차가 큽니다. 평균적으로 양쪽 엄지 발가락을 수술한다면 30~ 1시간 정도 걸립니다인정비급여 품목으로 환자가 가입한 보험 회사에 해당이 되는지 직접 알아봐야 합니다. 케이디치료는 전국 300여 곳에서 시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군대에서도 시술이 가능합니다. 형상기억합금은 케이디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유사 제품의 재질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터넷마켓 등지에서 케이디치료를 흉내낸 1회용 밴드타입이나 실리콘튜브같은 것을 3만원 미만으로 살 수 있습니다. 단 대충 따라해 만든 물건이라 본격적인 치료엔 쓸 수 없고 초기증상에나 사용 가능한 수준입니다K-D와 유사한 치료 기구인 스티링이 있긴 하지만 정식으로 인가받거나 논문을 통해 인정받은 기구는 아니기 때문에 효율성이 입증되지는 않았습니다.

 

민간 요법이긴 하되, 간단하고 (상대적으로) 안전하여 호평을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증상이 생긴 발톱의 환부 방향 반쪽 윗면을 줄(일명 '야스리')로 갈아 내는 방법입니다.  발톱의 두께를 얇게 만들어 발톱 아래 살에서부터 발톱에 가해지는 상대적 압력을 높게 만듦으로써 굽어 있는 발톱을 평평하게 만드는 한편 옆에 묻혀 있던 발톱이 자연스레 다시 튀어나오게끔 하는 원리입니다. 단 상기하였듯 우선은 병원에 가는 게 1순위입니다. 괜히 아프다고 먼저 발톱을 갈아 버렸을 시 피해는 결코 책임질 수 없습니다. 잘못 갈았을 시에는 발톱 밑에서부터 가해지는 압력의 밸런스가 맞지 않아서 발톱이 더 파고들 수 있기에 병원에서의 치료도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내향성 발톱은 의외로 간단하게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자주 발을 씻고 잘 말려주며 발가락 전체가 균일한 압력을 받도록 발톱을 너무 짧게 깎지 않으면 됩니다발톱 끝이 살에 파묻히지 않고 노출되도록 조금 남기는 느낌으로 잘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손톱처럼 둥글게 깎지 말고 직선으로 넉넉하게 가위로 종이 자르듯이 일자로 깎는게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여성이 스타킹을 신을 때처럼 발톱이 길면 곤란한 경우에는 손발톱용 줄(흔히 파일이나 야스리라고 부른다)을 이용해서 다듬는 방법도 있습니다. 발톱가루가 날리고 마찰열에 그을려 냄새가 나는 것은 참아야 합니다. 또 발에 맞지 않는 작은 치수이거나 발가락 끝에 강한 압력을 주는 양말, 신발은 피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평소 관리가 중요합니다손은 발에 비해 가해지는 압력이 상대적으로 적게 작용하므로 내성손톱은 잘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내성발톱만큼 사례가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있기는 합니다. 내성발톱이 생기는것과 마찬가지로 손톱을 깎을때 깊게 깎을 경우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듯 합니다. 손톱을 물어 뜯는 버릇이 있는 사람이라면 꽤 높은 확률로 발병할 수 있으므로 예방하기 위해서 되도록이면 손톱을 물어뜯지 말고 손톱 바깥 쪽에 여유를 깎아두는 편이 좋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