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바다

DeviL매니아 2025. 5. 27. 22:39

이 글은 [장사건물주 강호동] 채널의 "부자들의 은밀한 술토크"에서 문단열 대표님과의 인터뷰편을 바탕으로,
짧은 자극보다는 긴 호흡의 인사이트를 원하는 분들께 권합니다.
저 역시 깊은 울림을 받아, 기록하고 나누고자 정리해두었습니다

"인생은 게임이다. 진 게 아니라, 다른 게임을 찾으면 된다."

전성기와 몰락을 모두 겪은 한 사람의 이야기

영어 교육 전문가로 유명했던 문단열 선생님은 한때 연 매출 수십 억을 기록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그러나 이후 30억 원의 빚, 암 투병, 사업 실패를 경험하며 바닥까지 내려간 삶을 살았다고 고백합니다.

그럼에도 그는 무너지지 않았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그건 인생에 진 게 아니야. 게임에서 진 거지. 다른 게임을 찾으면 돼.”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게임을 다시 찾아야 한다. 인생이 아니라 게임에서 진 것일 뿐이다.”

“빚은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수준까지 갔고, 결국 10년 동안 강연으로 하나하나 갚았다.”

“돈이 목적이 아니었어. 그 사람이 깨닫는 표정 하나에 내 모든 게 채워졌지.”

“만나고 싶은 사람만 만나고, 하고 싶은 일만 하게 되는 삶이 시작됐다.”

그는 불안을 두 가지로 분류합니다.
1. 절대 불안: 생존과 관련된 실질적 위험. 예: 건강, 생명.
2. 상대 불안: 사회적 기준(세팅값)이 만든 허상. 예: 30대에 집이 없으면 실패자.
그는 질문합니다.
“그 기준을 누가 만들었는가? 아버지? 사회? 네가?” "끊임없이 물어봐야 한다"

“내가 만든 세팅값 때문에 불안한 거라면, 기준부터 바꿔야 한다.”

문단열은 AI 시대의 직업관을 완전히 새롭게 정의합니다.
과거처럼 "회계사", "교사" 같은 명확한 직업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고 강조합니다.
그는 말합니다.
“내가 영어 강사였다가 영상 제작자 됐다가, AI 강사가 됐다. 그럼 직업이 뭐냐고?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작업의 총합이 내 직업이야.”
그리고 강조합니다.
“AI를 잘 쓰는 사람이 살아남는다. 안 쓰는 사람은 도태된다.”

“AI를 도구로 쓰기 위해, 전문성(도메인)을 먼저 쌓아야 한다.”

“부모 말 듣지 마라. 지금은 부모 말 안 들어야 성공하는 시대다.”

문단열은 실패, 빚, 병, 불안을 모두 겪었지만, 그것을 인생이 아닌 ‘게임’으로 보며 회복했습니다.
그의 철학은 분명합니다.

“죽고 싶을 만큼 괴롭다면, 인생에 진 게 아니라 게임에서 진 거다.
게임은 다시 시작할 수 있다. 그리고, 반드시 내 게임을 찾아야 한다.”

정리 목적: 해당 영상의 주요 내용을 기록하고 정리해, 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썼습니다.